<City Life>/Foods
방학동 - 무한리필 초밥전문점 히로미
마른토끼
2010. 4. 11. 17:56
방학동 히로미는 더 이상 무한 리필 초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주인장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런던피뤠미님을 만나고 저녁 한 끼 얻어먹으면서 소개 받게 된 장소는, 바로 이 무한 초밥 리필점 히로미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한 깔끔한 모습입니다. 신장 개업한 집인 듯 합니다. 검색해도 개인 블로그 포스팅 하나 외에는 정보가 나오지 않네요. 점심은 40분, 저녁은 1시간의 시간제한이 있습니다만... 형식적인 거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소화까지 시켜가면서 오랫동안 떠들면서 먹지만 않으면 크게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습니다.
튀김 종류도 무한 제공됩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고구마, 오징어, 만두가 있었는데, 다른 날에는 매콤한 양념이 된 동그랑땡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우 튀김은 항상 비어있는데 별도의 돈을 받는 것을 볼 때, 아마 주문을 하면 따로 튀겨주실 것 같네요.
샐러드도 무한 리필입니다. 사진 위의 짤린 부분에는 초밥과 곁들여 먹는 찬들이 있구요. 밑에는 오렌지, 키위 드레싱 소스가 있었습니다. 비쥬얼 적으로도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더 달라고 주문하면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우동입니다. 우동의 맛은 평범하지만 깔끔하고 짜지 않아 담백합니다.
첫 초밥을 기다리기 전에 제공되는 반찬들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다른 것을 보니 은근히 랜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0, 04, 06 방문 때에는 스프만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대신 그 날은 매콤한 양념이 된 동그랑땡이 튀김 쪽에 추가로 있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찍은 거라 무한 기본 반찬인 샐러드와 튀김이 주가 되어 찍혔네요.
2010, 04, 09일에 방문했을 때에는 두 가지 찬을 주셨습니다. 가자미 식혜와 충무김밥 같은 김밥인데.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주시면서 쭈꾸미라고 소개해 주셨던 반찬입니다. 쭈꾸미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야채, 날치알을 곁들인 맛깔스런 음식입니다. 방금 데쳐서인지 그 온도가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생선초밥은 신선도가 아주 좋고 맛있습니다. 시푸드 레스토랑의 초밥들보다는 더 맛있는 느낌이더군요. 그 밖에도 광어초밥, 새우초밥, 유부초밥, 계란초밥, 게살초밥, 오징어초밥, 연어초밥 등 다양한 구성입니다.
전 모든 초밥이 맛있어서 그냥 가져다 주시는 대로 그대로 먹는게 젤 좋은 것 같더군요. 다양하게 먹을 수도 있고... 문어 초밥도 보이고, 오징어인지 한치인지 구운 초밥도 보입니다. 우측에 비늘이 보이는 것은 농어 초밥으로 추측합니다. 흰살 생선들은 동정 포기!
가끔씩 롤도 나오는데 매번 다른 구성으로 나오구요. 구운 생선이 있는 초밥, 유부 초밥도 보이네요. 앞의 양파가 얹어진 초밥은 연어 스테이크인 것 같았는데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버리더군요.
뒤에 보이는 연어 초밥은 양파와 사과 드레싱이 곁들여져 있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도 깨끗하고, 주인 누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가서 아주 단골 등록할 예정인 곳입니다.
런던피뤠미님을 만나고 저녁 한 끼 얻어먹으면서 소개 받게 된 장소는, 바로 이 무한 초밥 리필점 히로미입니다.
지하철로는 방학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두 번 째 방문 때에는 지인과 함께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타고 달려왔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한 깔끔한 모습입니다. 신장 개업한 집인 듯 합니다. 검색해도 개인 블로그 포스팅 하나 외에는 정보가 나오지 않네요. 점심은 40분, 저녁은 1시간의 시간제한이 있습니다만... 형식적인 거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소화까지 시켜가면서 오랫동안 떠들면서 먹지만 않으면 크게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습니다.
<무한 제공 반찬들>
튀김 종류도 무한 제공됩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고구마, 오징어, 만두가 있었는데, 다른 날에는 매콤한 양념이 된 동그랑땡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새우 튀김은 항상 비어있는데 별도의 돈을 받는 것을 볼 때, 아마 주문을 하면 따로 튀겨주실 것 같네요.
샐러드도 무한 리필입니다. 사진 위의 짤린 부분에는 초밥과 곁들여 먹는 찬들이 있구요. 밑에는 오렌지, 키위 드레싱 소스가 있었습니다. 비쥬얼 적으로도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더 달라고 주문하면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우동입니다. 우동의 맛은 평범하지만 깔끔하고 짜지 않아 담백합니다.
<제공 반찬들>
첫 초밥을 기다리기 전에 제공되는 반찬들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다른 것을 보니 은근히 랜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0, 04, 06 방문 때에는 스프만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대신 그 날은 매콤한 양념이 된 동그랑땡이 튀김 쪽에 추가로 있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찍은 거라 무한 기본 반찬인 샐러드와 튀김이 주가 되어 찍혔네요.
2010, 04, 09일에 방문했을 때에는 두 가지 찬을 주셨습니다. 가자미 식혜와 충무김밥 같은 김밥인데.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주시면서 쭈꾸미라고 소개해 주셨던 반찬입니다. 쭈꾸미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야채, 날치알을 곁들인 맛깔스런 음식입니다. 방금 데쳐서인지 그 온도가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초밥>
초밥의 구성은 매일매일 다르고, 또 접시마다도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소개해 드리기보다는 하나하나 사진을 감상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먹고 나서 특별히 생선초밥이 더 맛있었다면? 생선초밥 위주로 달라고 말씀드리면 취향에 맞게 가져다 주십니다.
생선초밥은 신선도가 아주 좋고 맛있습니다. 시푸드 레스토랑의 초밥들보다는 더 맛있는 느낌이더군요. 그 밖에도 광어초밥, 새우초밥, 유부초밥, 계란초밥, 게살초밥, 오징어초밥, 연어초밥 등 다양한 구성입니다.
전 모든 초밥이 맛있어서 그냥 가져다 주시는 대로 그대로 먹는게 젤 좋은 것 같더군요. 다양하게 먹을 수도 있고... 문어 초밥도 보이고, 오징어인지 한치인지 구운 초밥도 보입니다. 우측에 비늘이 보이는 것은 농어 초밥으로 추측합니다. 흰살 생선들은 동정 포기!
가끔씩 롤도 나오는데 매번 다른 구성으로 나오구요. 구운 생선이 있는 초밥, 유부 초밥도 보이네요. 앞의 양파가 얹어진 초밥은 연어 스테이크인 것 같았는데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버리더군요.
뒤에 보이는 연어 초밥은 양파와 사과 드레싱이 곁들여져 있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도 깨끗하고, 주인 누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가서 아주 단골 등록할 예정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