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Fishing
[한강]남양주시 왕숙천 답사 (2007, 10, 27)
마른토끼
2010. 5. 17. 23:24
요샌 어디 갈 시간이 나지 않아서... 묵혀둔 사진들을 짬짬히 올리며 심심함을 견뎌보고자 합니다.
당시에는 거의 어종을 보질 못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이제는 저는 새로운 어종을 보는 것 보단 아름다운, 혹은 정겨운 풍경을 보는게 더 즐겁더군요.
그리고 그 곳에 살아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생물들...
가깝다는 이유로, 얼마전에 동호회에서 소개되었다는 이유로 갔던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공사로 초토화되어 있고 환경은 개판이고...
수심이 깊어서 밖에서 깨작거렸으나 떡납줄갱이 몇 마리만이 힘겨워 하면서 모습을 보여줄 뿐입니다.
그래서 근처의 지류로 가서...
당시에는 거의 어종을 보질 못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이제는 저는 새로운 어종을 보는 것 보단 아름다운, 혹은 정겨운 풍경을 보는게 더 즐겁더군요.
그리고 그 곳에 살아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생물들...
가깝다는 이유로, 얼마전에 동호회에서 소개되었다는 이유로 갔던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공사로 초토화되어 있고 환경은 개판이고...
수심이 깊어서 밖에서 깨작거렸으나 떡납줄갱이 몇 마리만이 힘겨워 하면서 모습을 보여줄 뿐입니다.
그래서 근처의 지류로 가서...
귀여운 미꾸리들 수십여 마리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