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가평군 조종천 (2008,05,03) 최초로 2연타 탐어를 다녀왔습니다. 이대로 휴가를 끝내기엔 너무나 아쉬웠고 어제의 임진강, 한탄강 탐어에서는 조금은 실망을 한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다양한 곳을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그 중 가장 좋았던 조종천의 포인트를 다시 갔습니다. 어제 피곤해서 늦게 자고 일어나서 준비해서 충동적으로 가게 된 거라 출발한게 1시 였습니다. 1330 시리즈를 기다려서 탔으나 MT가는 학생들의 압박으로 버스에서 서서 청평까지... 사람이 많을 때는 마석까진 딴걸 타고 가서 갈아타든가 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차도 막혔기 떄문에 도착하니 3시였습니다. 일단 짐을 풀고 돌밭에서 족대질을 시작합니다. 무릎 정도 깊이이고 돌 사이사이에 맑은 모래가 쌓여있고 물은 맑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 더보기 이전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