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철원군 고기잡이 (2015, 07, 18). 출발 바로 전날 저녁에 고기잡이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경험이 적은 제게는 치명적인 조건이지만 이럴때를 대비해서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둔 장소들을 꺼내볼 기회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아이엄마는 처가집에 가 있고, 연락처를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또 홀로 떠납니다. 어떤 아이들이 살고 있을지...는 이미 검색해서 알고 있지만 허접이에 홀로 다니다보니 그들을 모두 대면 못할 거라는 생각을 애초에 깔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뭄이라 물도 적고 더럽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아이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보고자 하는 아이는 힘겹게 만났습니다. 2년생으로 추정되는 손가락 하나 정도 길이의 귀여운 숫놈 깊은 곳에만 있다보니 채집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멸종위기종 뿐만 아니라 다른 종도 모두 한 .. 더보기 [한강]청평에서의 30분 (2015,06,27) 처갓집이 춘천이다 보니 경춘국도를 참 많이 탑니다. 애기랑 와이프랑 잠시 바람도 쐴 겸, 청평의 가장 사람의 손을 많이 탄 조종천 구간을 찾았습니다. 납자루 종류를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어떤 아이든 간에 보여주고 싶었어요. 다행히도 물 위에서부터 많은 개체가 보이던 납자루 혼인색으로 물든 고운 수컷도 보여줄 수 있었네요! 30분의 짧은 시간에 새우망에 들어온 단 한 마리 귀한 손님인 몰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흔히 보는 긴몰개와는 다른 푸른 채색과 붉은 눈, 크고 높은 체장이 인상깊은 아이입니다. 한강 본류에서 본 후 오랜만에 인사했습니다. 더보기 [한강]강원도에서 만난 배가사리 (2015,05,10) 예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제가 사랑하는 장소에 한 번 더 찾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 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고요함, 새소리... 이곳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마치 조선시대 장군의 갑옷을 연상케 하는 멋진 비늘을 가진 이 아이는... 멋진 배가사리 군입니다. 추성과 지느러미의 붉은 색, 그리고 주황빛으로 물든 온몸의 채색이 무지개 빛으로 물드는 다른 아이들 못지 않게 화려합니다. 더보기 [한강]경기도 남한강 지류 소하천 (2015, 04, 25) 한동안 일에만 치여 살다가, 문득 여유가 생겨 민물고기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전 몇날 며칠을 밤을 꼴딱 세워가며 고기잡이 글을 보게 되었죠. 제가 너무나 그리워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고맙게도 와이프가 홀로 떠날 수 있게 허락해주었습니다. 애기 아빠가 되니까 고기잡이 한 번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4월의 강가는 봄분위기가 완연합니다. 산란기를 맞아 무지개빛으로 치장한 납자루 종류가 보고 싶었습니다. 족대를 오랜만에 꺼냈더니 구멍이 4개 정도 있고, 하나는 손가락 3개가 통과할 정도로 컸습니다. 하나밖에 안 가져왔으므로 아쉽긴 하지만 입수할 수 밖에요. 귀여운 피라미군 긴몰개 참종개 미꾸리 이곳은 유독 새우가 많은 하천입니다. 아마도 새뱅이인 것 같으나 갑각류에 무지한지라..... 더보기 [한강]강원도 평창군 흥정천 이곳 저곳 처가댁에 들르면서 가끔 지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하천과 강을 사랑하는 제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들입니다. 하지만 가족도 무척 사랑하기 때문에... 적은 시간만을 내서 이곳저곳 둘러 봅니다. 2014, 2015 년 사진들입니다. 환경은 중류지만 하천 길이를 봤을 때는 여전히 최상류입니다. 참종개는 어딜가도 볼 수 있는 반가운 녀석이네요. 퉁가리는 의외로 행락객이 많이 찾는 하천에서는 많은 수를 보기 어렵습니다. 돌고기군 참갈겨니도 상류 하천이면 어디든 다수가 살아갑니다. 남한강 수계 상류 답게 새미가 있습니다. 갸날픈 선비같은 가는돌고기 지느러미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짧아서 더욱 갸날픈 느낌을 줍니다. 어린 가는돌고기가 귀엽습니다. 버들치도 어디에나... 둑중개가 귀엽습니다. 쉬리도 다수가 살아가.. 더보기 [한강]강원도 묵납자루와의 재회 (2013,06,02) 2011 년 여름에 다수의 수컷 묵납자루 목격은 제 고기잡이 인생에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묵납자루를 그 전에도 섬강에서 만난 적이 있었지만 작은 수컷 개체였고, 임진강에서도 작은 암컷개체만 봤던지라 과소평가해왔었죠. 하지만 실제로 절정인 수컷을 보았을 때의 그 고급스러운 채색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날 디카를 가져가지 못해서 핸드폰으로 찍었던 것은 한으로 남았고 이후로 꽤 긴 기간을 묵납앓이를 해왔지만 다시는 그런 수컷을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포인트는 정말 긴 시간을 투자하고 투자해서 찾아낸 곳이었습니다. 묵납의 낙원이라고 생각되는 곳이었죠. 이곳의 풍경은 그야말로 인간의 손을 거의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이고 인적도 드문 곳입니다. 산을 끼고 휘몰아치는 자연하천, .. 더보기 [한강]횡성, 영월 휴가맞이 여행 (2012.10.12-2012.10.13) 가을 휴가를 10월 달에 얻었습니다. 저 같이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좋은 시기는 없겠죠. 마침 막 단풍이 지기 시작하는 시기라 더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11년 여름에 보았던 묵납자루는 제게 강한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휴가는 우람한 수컷 묵납자루를 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요. 작년의 그곳을 가볼 수도 있겠지만 모처럼 얻은 휴가를 새로운 곳에서 보내고 싶어서 검색을 통해 가기로 한 곳은 주천강, 평창강 등의 남한강 지류입니다. 혼자서 떠난 여행이었죠. 영동고속도로를 타면 금방 갈 수 있지만 일부러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느끼고 싶어서 국도를 택했어요. 6번 국도는 교통체증만 없다면 언제 가도 아름답네요. 강원도로 접어들면서 길은 험해지지만 더욱 정겨워요. 좋아하는 mp3 도 .. 더보기 [한강]강원도 홍천군 나들이 (2012.10.12) 이번엔 다시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습니다. 휴가 기간 내내 경기도에만 갈 수는 없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일단 가까운 강원도로 어머님과 함께 향했습니다. 어머님은 다슬기를 주우시고 전 고기잡이를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여울과 소가 반복되는 자연하천입니다. 아아... 반짝반짝 빛나는 하천의 반사광은 말문이 턱 막힐 정도로 제겐 아름답습니다. 거센 여울이 있습니다. 물에선 그 흔한 냄새 하나 나지 않습니다. 가을하천은 농업용수가 유입되지 않아 어디든 냄새 없이 맑은 것 같아요. 이곳에선 돌상어가 우점이었습니다. 2cm 가량의 당년생 개체, 4cm 가량의 개체, 7cm 가량의 개체가 집단으로 발견됩니다. 당년생 개체도 이곳에 서식하는 것은 신기하네요. 강원도는 저 같은 허접에.. 더보기 [한강]경기도 남한강 지류 소하천 (2012.10.11) 어제에 이어 또 출발입니다. 전날 포인트 검색하느라 새벽 5시에 취침하고 뒤늦게 출발! 올해는 모두 6번 국도를 통해서만 출발하네요. 소문난 드라이브 코스인 만큼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풍경 중에 흉물이 있었으니... 어쨋든 1차 목표지에 도착합니다. 물은 맑은데 바닥은 엉망입니다. 물에서는 냄새가 꽤 나고 있습니다. 줄몰개는 처음 봅니다. 진한 줄무늬가 채집통에서 빠졌습니다. 꼭 잉어같네요. 채집통은 처음 써 보는데 양파망과는 또 다른 단점이 있네요. 각시붕어 수컷이 빛은 바랬지만 아름답습니다. 각시붕어 치어들 육안으로는 덩치 큰 납씨 종류도 많이 보였는데 하나도 안 잡히네요. 납지리 한 번만 더 보고 싶었는데... 쩝; 돌고기 대신 궃은 곳에 도맡아 살고 있는 참붕어 고요한 곳의 점잖.. 더보기 [한강]경기도 가을납지리 보러! (2012.10.09) 휴가 맞이 고기잡이를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후에 출발하니까 전혀 차가 막히지 않더군요. 신나게 드라이브하여 흑천에 도착! 소박하게 목표는 가을납지리 정도로 정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장소입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니 피라미인지 참갈겨니인지 다수가 헤엄치는 모습이 장관이더라구요. 뚜벅이에 외톨이 생활을 오래 해서 아는 포인트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마음에 드는데서 짐 풀고 고기를 잡아볼 뿐... 억새와 버드나무, 모래와 돌이 적당히 섞인 바닥 등등 정말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환경입니다. 풍경도 제 눈에만 아름다워 보이나요? 첫 족대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무려 가을 수컷 납지리! 배 쪽은 노란색을 하고 있구요. 중앙은 초록빛이... 등은 청록색 금속 광택이 빛납니다. 색동 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은 듯한.. 더보기 [한강]경기도 급결심 소하천 계류 답사 (2012, 9, 08) 올해는 한 번도 가보질 못했던 고기잡이를 드디어 결심하고 떠났습니다. 비가 온다더니 다행히도 비도 안 오고 햇살도 살짝! 오전 근무하고 집에서 밥먹고 출발하니 벌써 2시였지만... 다행히도 검색 결과 목적지까지 1시간이면 된다고 나와서 결심! 창문 활짝 열고 북한강로를 따라 달리는 데 기분이 너무 상쾌해요.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구경하며 달릴 수 있어 국도가 좋아요. 원하던 장소에 도착했어요. 차에서 대충 달리면서 찍어서 사진 퀄리티는 이해해주세요 ㅠ 비교적 큰 비가 지난 주에 두 번이나 와서 물이 불어서 고기 구경하기 힘들었어요. 귀염둥이 꺽지치어! 꺽지 치어만 세 마리 잡았어요. 물살도 세고 춥고 해서 30분 만에 철수를 결심했어요 ㅠㅠ 다음엔 바지 장화를 꼭 챙기리라. 아쉬운 토요일 오후의 나들이... 더보기 [한강]강원도 화천군 산천어 축제 (2012, 1, 24) 이번에 다녀온 곳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리는 화천 산천어 축제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가족들에게 제가 제안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출발했고 서울 시내는 조금 막히긴 했지만 2시간여만에 해당 장소에 도착! 행사장 근처는 차 댈 곳이 많지 않지만 조금 떨어진 곳은 어디든 댈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하나의 군 전체가 이 축제에 매달리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오니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도착 하자 점심시간이라 식사할 곳을 찾았습니다. 맛집을 검색할까 했지만 미리 알아보지 못한 관계로 근처 시장골목으로 들어가서 적당한 음식점으로 고고! 장칼국수라는 게 있어서 처음 시켜보았습니다. 강원도에 흔한 콩을 이용한 된장, 감자, 배추를 이용하여 칼국수를.. 더보기 [한강, 동해안]강원도 인제군, 고성군 빡센 고기잡이! (2011. 07. 23) 물고기와 사람들 카페에서 만난 퉁가리3님과 함께 하길 아주 오래 고대하고 있었는데 이 날 드디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피곤하신 상태였는 데도 운전하시느라 바쁘셨던 퉁가리3님께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가는 곳은 모두 제가 처음 가보는 곳인 데다가, 목표 어종 또한 생전 본 적이 없는 녀석들 뿐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동해안으로 흘러가는 한 하천의 최상류입니다. 동해안 하천은 매우 가파른 지형을 흘러내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처음으로 알연한 산천어님의 멋진 자태. 이런 최상류에서 이렇게 큰 크기의 어종이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매끈한 몸체와 강인한 힘, 아름다운 무늬가 멋집니다. 볼붉은버들치라고 이름 붙여야 할까요? 인간적으로 측선 비늘 수.. 더보기 평창동 - 자하손만두, 북악 스카이 카페 (2012, 8, 12) 이번에 찾은 맛집은 자하손만두입니다. 평창동의 북악스카이웨이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요. 조미료 안 쓰고 담백한 손만두로 명성이 자자한 곳 입니다. 입구 보기 입구 간판이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여요. 운전해서 가실 때에는 정확한 위치를 숙지하고 가세요. 제가 간 날은 비가 와서 사진을 별로 못 찍었네요. 내부에서의 전망이 아주 좋아요. 정원에도 딱 봐도 비싸보이는 소나무들과 분재가 가득~! 내부에 손님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무척 고급스러운 분위기예요. 정갈하게 담겨 나온 김치 아삭아삭 맛잇어 보이는 양배추 김치 여름 만두라는 편수를 시켜봤어요. 둘이 먹기엔 많을 것 같다고 4개만 드시겠냐고 하셔서 동의! 재미있게 생긴 만두 네 개가 먼져 나왔어요. 참 정성스럽게 생긴 예쁜 만두네요. 안에 들어 있는 .. 더보기 안암동 - 저렴하고도 맛있는 일본 라멘! 쿠이도라쿠(食道樂) (2012, 8, 11) 매장 입구 보기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 라멘집입니다. 장소는 고려대의 다른 음식점들과는 다소 동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매장은 두 곳의 입구가 있습니다. 우측 방에는 종업원이 계시지 않아요. 모든 서비스는 셀프이고 요금은 선불입니다. 행운을 주는 고양이, 마네키네코(招き猫) 나한테 행운을 주는게 아니고 주인에게 행운 주는게 함정. 표정이 귀여워요. 저는 무조건 돈코츠라멘입니다. 그리고 동행인은 소유라멘을! 김치랑 양념 단무지를 가져오고~ 차슈가 듬뿍 얹힌 돼기고기국물이 가득한 돈코츠라멘입니다. 아무래도 한국화 되기는 하였지만 비교적 일본의 맛을 충실하게 지킨 느끼한 맛이 일품이예요. 일반적으로는 미소라멘보다는 소유라멘이 한국인 입맛에 맛지 않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끝나.. 더보기 도곡 - Charung (2012, 3, 10) 이번에 방문한 곳은 차룽 도곡점입니다.동행한 분 덕분에 공짜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최근 회식을 자주 하다보니 소고기나 중국 코스요리를 먹을 기회가 많았습니다.이곳은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조용하면서 분위기있는 실내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이곳에서는 All You Can Eat이라는 메뉴가 진리입니다.메뉴판은 볼 필요도 없어요...남기지만 않으면 3번에 걸쳐 5개 씩의 메뉴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남기면 그 다음 디쉬는 중단된다네요 ㅎㅎ양은 부족하지 않게 나오니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셋팅! 이것은 메밀차인데,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동행인께서 물어보고 사려고 했는데 팔지는 않는다고 하면서 소량을 싸주시더군요. ㅎㅎ 차룽.. 더보기 동묘 - Outback Steakhouse 동묘역점 (2012, 3, 06)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주자 outback을 포스팅 안하는 것도 어색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아웃백을 방문해봅니다. 어딜가도 마찬가지지만 특별히 아는 메뉴가 없으므로 제게 1순위는 동행인의 추천, 2순위는 메뉴판에 '추천', 'hit' 이런거 시키는 겁니다. 아웃백에서 이 빵 안 싸가면 섭하죠.아주 맛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빵 자체를 사실 별로 안 좋아해서 맛도 잘 모르고 그냥 먹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여러 팸레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보았지만 한 번도 스폰지처럼 푸석푸석하지 않은 스테이크를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맨날 well-done 으로만 시켜서 그랬다는 비밀은 소고기 집을 몇 번 다녀보고 나서야 깨달았죠.이번에는 거부감 없이 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 New Y.. 더보기 안암동 - 삼성통닭 (2012, 2, 19) 오늘은 안암동의 명물 삼성통닭을 가봤습니다. 고대에는 삼성통닭이 안암역 앞, 제가 방문한 곳 그리고 영풍치킨이라는 곳이 먹힌 곳 세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제일 남쪽에 있는 곳입니다. 지역 기반으로 하는 이런 음식점들 중 인기에 힘입어 2호점, 3호점 내는 곳들은 보장 받은 맛집인 경우가 많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첫 방문 때에는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엔 두 번째 방문이예요. 메뉴판이예요. 마늘치킨이 유명한 곳이니 저는 무조건 일단 마늘치킨부터 시키고 봐요. 설명이 必要韓紙? 오늘은 맥주보단 콜라가 좋아요. 생맥주도 지난 방문에 먹어봤는데 맛은 좋은 편입니다. 조금 부족한 양의 치킨무 침이 질질 흐르게 만드는 마늘치킨 납셨습니다. 파슬리는 모양을 위해 거들뿐 일반적으로 알.. 더보기 청량리 - School Food 청량리 역사점 (2012, 1, 25) http://www.schoolfood.co.kr/ 프리미엄 분식점 스쿨푸드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식이란 것은 어떤 것일까 하는 느낌에 분식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입장~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는데 가격은 상당히 나갑니다. 스폐셜 마리라고 해서 오징어 먹물, 스팸, 날치알이 들어간 꼬마김밥입니다. 깔끔하고 귀여운 비쥬얼에 비해 맛은 평범하다는 인상입니다. 일반적인 분식점에서는 볼 수 없는 재미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떡순이, 즉 떡볶이 순대입니다. 일반 분식집보단 비싼 편이지만 깔끔한 매장을 생각하면... 매콤한 요즘 떡볶이의 대세를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입니다. 순대는 지극히 평범하네요. 내장이라도 좀 주지... 더보기 삼성동 - Mad for Garlic 봉은사로점 (2012, 1, 18) 그동안 바쁘고 힘들었던 점도 있고,(이건 핑계) 귀찮았던 점도 있고,(이건 사실) 카메라를 안 가지고 다녔던 점도 있고,(...) 결정적으로 올릴 만한 껀덕지가 있는 활동을 하지 않았던 관계로(!) 활동을 오래 못했습니다. Mad for Garlic 봉은사로점입니다. 어릴 적엔 자극적인 마늘 맛이 싫었는데 나이들면서 입맛이 둔해지면서 마늘이 참 맛있습니다. 마늘 하나로 테마를 잡은 Mad for Garlic 같은 재미난 음식점이 앞으로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있는데, COEX 신나게 구경하고 인터콘티넨탈 호텔 쪽으로 나오면 바로 Mad for Garlic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 방문이라 예약 없이 웨이팅 없이 입장~ Creamy Chicken Popcorn Pasta 입니다. 느끼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