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은 언제나 맑고 아름답지요. 지겹게 공부하다가 잠깐 산책으로 들린 곳입니다. 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찍었는데 나중에 다시 가보니 이곳이 유명한 사진포인트라고 안내하고 있더군요.
위 사진도 그렇지만 똑딱이의 한계가 넓지 못한 dynamic range지요. 암부를 살리려다보니 하늘은 허옇게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는 잘 조성된 공원도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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