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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Japan Tokyo

Japan Tokyo(일본 도쿄, 東京) - 둘째날 - 2. 지유가오카 (自由が丘) - 호치포치 (Hotch Potch), Laura Ashely

 간단한 간식 후 지유가오칸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사진으로 담을 수는 없었고 이곳 분위기를 단편적인 사진으로나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첫 목적지인 호치 포치(Hotch Potch). 이곳은 윙버스에서의 평가가 아주 좋은 곳으로, 세계 각국에서 모은 아이디어 장난감이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다 일본 것 같았지만...

 이곳도 Loft나 도큐 핸즈처럼 하나하나 세세히 만지면서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하지만 작은 샵이기 때문에 단순히 눈으로만 보고 다닌다면 3분만에 나올 수도 있는 곳이 이곳이죠.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볼 수 없는 재미난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선물용 물품 사기에도 제격입니다. 저 또한 선물용품을 사고 나왔습니다.

 구경한 것들 중에 재밌었던 것 하나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상황 주사위. 신혼 부부라면 이런게 하나 쯤 있다면 아주 재밌겠죠? 만든 사람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상품입니다.


 이후 선물거리도 사면서 이런 저런 샵들을 구경해봅니다.


 친숙한 이름의 샵이었덙 Laura Ashley. 소녀 감성의 생활용품이 가득차있습니다. 하나하나가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진열 또한 깔끔하고 예쁘게 되어 있기 떄문에 한 번 쯤 들어가볼만한 샵이었습니다.



 깔끔한 내부의 진열과 인테리어.



 날씨가 맑아지면서 햇살을 받는 생활용품들.




 옆에 이 브랜드의 옷가게도 있더군요. 앞의 생활용품점에서 만족해서 이곳도 들려보려 했으나 지나치게 어른 취향의 옷들이...



 옷가지와 선물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한 후 다시 배가 고파져서 talbe modern sevice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