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데 집에만 있으면 슬픕니다.
노을지는 하천을 막연히 보고 싶다는 생각에 카메라 들고 막연히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어디 갈지 전혀 정하지도 않고 올라타서 스마트폰이 바빠집니다.
노을지는 강변 - 한강 교량 야경 사진 코스를 지하철에서 급조합니다.
응봉산을 중랑천에서 바라다 본 모습
오를 땐 몰랐는데 아래에서 올라다봐도 멋진 곳이었습니다.
노을지는 하천을 막연히 보고 싶다는 생각에 카메라 들고 막연히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어디 갈지 전혀 정하지도 않고 올라타서 스마트폰이 바빠집니다.
노을지는 강변 - 한강 교량 야경 사진 코스를 지하철에서 급조합니다.
파노라마입니다. 클릭하면 눈꼽만큼 더 크게 보입니다.
응봉산을 중랑천에서 바라다 본 모습
오를 땐 몰랐는데 아래에서 올라다봐도 멋진 곳이었습니다.
아직은 막연히 빛이 예쁘다고 셔터질 하는 수준입니다.
원하는 피사체를 고르고 구도를 정리해서 촬영을 하는 내공이 절실!
중랑천의 끝입니다.
강변의 나무 구조물은 공사 잔해인지, 치어 서식을 위한 구조물인지 궁금하군요.
성수대교에 도착
일단은 여기서 쉬면서 일몰시간까지 기다리기로 합니다.
하지만 호환 박대리님이 여기서 조기 퇴근
모든 계획 파토나고 쇼핑 좀 하다가 집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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