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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Fishing

[한강]강원도 평창군 흥정천 이곳 저곳

처가댁에 들르면서 가끔 지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하천과 강을 사랑하는 제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들입니다.


하지만 가족도 무척 사랑하기 때문에... 적은 시간만을 내서 이곳저곳 둘러 봅니다.


2014, 2015 년 사진들입니다.




환경은 중류지만 하천 길이를 봤을 때는 여전히 최상류입니다.




참종개는 어딜가도 볼 수 있는 반가운 녀석이네요.




퉁가리는 의외로 행락객이 많이 찾는 하천에서는 많은 수를 보기 어렵습니다.




돌고기군




참갈겨니도 상류 하천이면 어디든 다수가 살아갑니다.




남한강 수계 상류 답게 새미가 있습니다.




갸날픈 선비같은 가는돌고기




지느러미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짧아서 더욱 갸날픈 느낌을 줍니다.




어린 가는돌고기가 귀엽습니다.




버들치도 어디에나...




둑중개가 귀엽습니다.




쉬리도 다수가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수의 참갈겨니들...




푸덕!



비록 흔한 아이들이지만 참갈겨니라도 많이 나와주니 족대질에 신바람이 납니다.





상류환경에도 피라미가!




금강모치!




금강모치는 이쪽에서는 버들치와 별 다를바 없는 서식지에 비슷한 수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멋진 발색이 예뻐서 한 번 더...




그리 반갑지는 않은 버들치...




모래무지




대륙종개




여긴 약간 더 상류입니다.




버들치는 어디에나...




묵납자루가 살법하다고 생각하고 온 곳이지만 수심이 생각보다 얕았습니다.






참갈겨니들만 보았지만 예쁜 풍경이 좋았던 곳입니다.